칠성동 대구 에서 개최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로 인한 집단감염이 영남뿐 아니라 충청권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기한을 20일까지로 일주일 연장하였다.
8월29일 대구 북구 칠성동 동우빌딩 에서 개최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서 코로나 확진을 받은 사람은 1일3명 2일1명3일7명 4일1명 등 12명이다. 시당국이 발표한 동충하초 대구설명회의 참석자는 모두25명으로 대구13명 경북4명 경남6명 충남1명 충북1명 등으로 영남지역 이외의 소수 참가자도 있어 22명 약88%의 감염율을 보였다.
역학조사를 통해 대구동충하초 사업설명회를 주관한 설명회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였으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 감염과 연관하여 누적화진자는 1천156명으로 늘었다.
수도권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 쿠팡송파2캠프 에서 확진자가 발생한후 2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진흥글로벌 관련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되었다.
대구 동충하초설명회가 벌어진 장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구역 주변이며 이 빌딜에는 사회단체및 출입이 매우 빈번한 곳으로 알려져있다.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 같은 소규모 모임이 현재도 지속적이므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의식의 향상이 절실할 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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