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나이 57년생 64세 직업은 개그맨입니다. 아내와 갈등이 심해보이네요.
집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7일 방송되는 동치미에서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백수가 되어 집안의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개그맨 김창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고 합니다. 연예인 자존심까지 버리며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려 하지만 아내에게 등짝 스매싱만 얻어맞은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삼시 세끼 다 차려달라고 하는 남편이 싫은 아내와 돈 못 번다고 무시하느냐는 남편과 갈등을 보여주었는데요. 김창준의 아내는 공과금도 못 낼 정도로 돈이 없어 집안의 물건을 모조리 팔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남편 벌이가 없어서 집안의 물건들을 팔아 공과금을 해결할 지경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와중에 김창준은 돈 못 번다고 잔소리하는 아내 때문에 쇼핑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그는 "돈을 못 번다고 잔소리를 하니깐 스트레스가 쌓여서 쇼핑으로 푸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자리가 없으니 사업해서 돈 벌겠다는 남편 김창준과, 지금 있는 돈이나 아껴 쓰자는 아내. 참다 참다 폭발한 아내에게 온갖 욕?을 듣고 집에서 쫓겨난 김창준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겠다며 연예인 자존심 다 버리고 전화를 어딘가에 걸었다고 합니다. 전화를 건 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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