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선(36)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동료였던 박성광에게 도 넘은 악플이 달리고 있다.
박지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일부 누리꾼은 박성광에게 비난 화살을 돌리며 도 넘은 악플을 달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박성광이 과거 연인 콘셉트로 박지선과 함께 ‘KBS 개그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고 박성광과 박지선은 평소 개그계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악플러들은 박지선 비보가 박성광의 결혼 때문이라고 주장하거나 박지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며 비난의 화살을 박성광에게 돌렸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그러냐” “댓글은 신경 쓰지 말아라” “악플러 싹 다 고소하자”는 답글을 달며 악플러들을 비난하고 있다.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박성광은 3일 고인의 빈소를 찾아가 깊은 애도를 표했으며 충격이 큰 상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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