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민채 결혼 신랑 9살 연하 안중운씨 나무위키 이런 게놈의 로멘스
23일 한민채 측은 28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는데요. 한민채 예비신랑은 9살 연하 안중운씨로 직업은 회사원이라고 하는데요.
한민채와 안씨는 교제 1년 만에 백년 가약을 맺게 됐습니다. 지난해 말 한민채는 중국에 갔다가 일 관계로 안씨를 처음 만났고,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당시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안씨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사랑에 빠졌던 순간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안씨도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답지 않은 소탈함에 반했다는 전언입니다.
한민채는 "결혼후에도 사랑의 가정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천지 100명 이하만 초청,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배우 한민채는 2008년 kbs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했으며, '김수로', '사랑아 사랑아', '연남동 패밀리', '이런 게놈의 로맨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어디서 봤나 했더니 드라마에 많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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