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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카페 테이크아웃만 클럽 문닫고 식당 제한 유흥5종 영업중단 9시이후 셧다운 10명이상 집회금지 서울심상치 않다.

by HELP;;#ㅁÆÆÆ;';+@ 2020. 11. 24.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4일 0시부터 2단계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가 대폭 강화됐다.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을 자제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2단계의 핵심 권장 사항이다.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저녁 시간까지는 정상 영업을 하되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예배나 미사, 법회, 시일식 등의 참여 좌석 수는 30% 이내(1.5단계)에서 20% 이내로 인원 제한이 확대되고,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11월 20일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야구 팬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0.11.20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공립 시설들은 특성에 따라 다른 조치가 적용된다.

경륜·경마·경정·카지노는 운영이 중단되고, 체육·문화시설은 인원 제한이 강화된다.

테니스장·야구장·축구장 등 국공립 체육시설과 박물관·도서관 등의 문화·여가시설은 이용 인원을 30% 이내로 제한한다.

국립공원이나 휴양림 등의 실외 시설은 이용객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조건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사회복지 이용시설 역시 2.5단계 전까지는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며 운영을 지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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