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에서 성민 김사은 부부는 요리 준비를 위해서 겨울 제철 방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입해 아낌없이 플렉스하는 통 큰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성민은 가게 사장님으로부터 방어 해체 기술까지 속성으로 전수받으며 직접 회 뜨기에 나서 방어회의 맛을 궁금하게 했습니다. 이어서 성민 김사은 부부가 본격적인 저녁 준비에 나선 상황에서 성민은 무를 일정한 두께로 썰고 갈치 비늘을 수세미로 꼼꼼하게 제거하는 등 숙련된 요리 실력을 뽐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못지않게 요리마다 종류가 다른 칼 7종 세트를 공개하며 아내의맛팸 모두를 감탄케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성민은 프로깔끔러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내며 정리 본능을 발산했습니다. 성인 와이프 김사은과 함께 장을 봐온 재료를 냉장고에 넣으려던 것도 잠시 도리어 냉장고 속 물건들을 꺼내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김사은이 성민의 정리 본능을 잠재우기 위한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면서 김사은이 선보인 비법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내의맛에서는 7년 차 아이돌 부부 성민과 와이프 김사은은 특별한 손님을 위해서 준비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는데요. 아맛 첫 등장부터 꿀 떨어지는 러브하우스부터 24시간 스위트한 일상을 선보였던 아이돌 부부 성민 김사은 부부인데요. 무엇보다 두 사람은 온종일 장을 보고 분주하게 요리 준비에 신경을 쓰는 모습으로 특별 손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이후에 드디어 만찬 준비가 완료되고 성민의 집에 특별 손님이 방문하자 와이프 김사은은 엄마 아빠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달려가 안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아내의맛팸들도 깜짝 속게 만든 특별 손님의 정체는 김사은의 부모님이 아닌 바로 슈퍼주니어 성민의 부모님이었던 것입니다. 시부모님의 방문을 딸처럼 반갑게 맞이하는 김사은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성민 부모님(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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