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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호 불리 다 바스타드 약물 마약 투약 인스타그램 고백 어린시절 부터 중독자 였다 윤병호 인스타 사과 왕따 고등래퍼

by HELP;;#ㅁÆÆÆ;';+@ 2020. 11. 14.

윤병호 불리 다 바스타드 약물 마약 투약 인스타그램 고백 어린시절 부터 중독자 였다 윤병호 인스타 사과 왕따 고등래퍼

래퍼 윤병호(불리다바스타드)로 추정되는 인물이 마약 투약을 고백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을 불리다 바스타드(윤병호)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저는 2013년도에 기침약 성분의 코데인이라는 아편 계열 마약류부터 대마초, 스파이스 등 중학생 때부터 약물중독이 굉장히 심한 상태지만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끊을 수 있다는 착각을 했다”고 말했다.

13일 불리 다 바스타드 (윤병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등래퍼 출연 이후 얻었던 불안감을 언급하며, 마약을 구하게 된 정황과 함께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네요.

불리 다 바스타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2013년도에 기침약 성분의 코데인이라는 아편 계열 마약류부터 대마초와 스파이스 등등 중학생 때부터 약물 중독이 굉장히 심한 상태이지만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끊을 수 있단 착각을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글을 시작했어요.

 

이어 "고등래퍼 출연 이후에는 엘에스디와 엑스터시, 코카인, 케타민 등등 갑자기 얻게 된 유명세는 너무 혼란스러웠고 구할 수 있는 약물이란 약물들을 다 구하며 필로폰과 헤로인, 펜타닐 등 너무 많은 마약들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찢어지는 상처를 주게 됐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불리 다 바스타드 (윤병호)는 "팔로형과 같이 했었던 갱생이란 프로그램 이후로 먀약들을 끊으며 끔찍한 고통과 금단 현상을 겪었지만, 제일 괴로웠던 건 제 잘못에 대한 죄책감을 마주하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2020년 4월부터 지금까지 마약을 다 끊은 상태에서 죄값을 받기 위해서 글라인더에 남아있던 대마초를 피운 후 2020년 11월 11일 자수를 하게 됐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신뢰를 잃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 행동들로 인해서 상처 받으셨던 모든 분들께 용서 받을 수는 없겠지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든 처벌을 받고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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