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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에일리 선후배 우정? 에일리 태진아

by HELP;;#ㅁÆÆÆ;';+@ 2020. 10. 28.

 

 

 

가요계의 대부 태진아가 휘성-에일리-제시의 뒤를 이을 후배가수 양성에 나선다.

태진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진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실력 있는 인재들을 찾는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디션의 지원자격은 남녀 구분 없이 타 소속사 혹은 에이전시에 어떠한 계약관계도 성립되어 있지 않은 가수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디션 참가를 희망하는 지망생들은 오는 3월부터 이메일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2차 오디션의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합격자들에게는 진아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위한 체계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정식 데뷔하게 된다.

태진아는 "한류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갈 에일리같은 인재를 양성하고자 오디션을 개최하게 됐다. 가수의 꿈을 가진 실력 있는 예비 후배들과 빨리 만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 방송에서 사상 처음으로 경연가수로 참석한 태진아가 에일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파트너로 적우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태진아는 "내가 선택했으면 에일리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적우는 태진아의 답변에 고개를 숙이고 좌절했다.

 

 

한편 가수 에일리가 ‘비진아’ 무대를 준비중인 태진아를 찾아가 응원을 보낸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에는 태진아와 에일 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에서 일명 비진아 방송을 준비 중인 태진아를 찾아가 응원한 것이다.

가요계 선후배사이인 에일리와 태진아는 친분이 두텁다. 태진아는 오른쪽 뺨에 키스마크분장까지 하고 할렘느낌이 물씬 풍기는 액세사리를 하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렸다. 에일리 역시 단정한 정장 차림에 손으로 브이자를 만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에일리가 든 위대한 비진아라는 카드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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