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1박 2일 시즌4'에서 연정훈과 한가인의 전화통화가 공개됐다.
연정훈은 미션을 위해 아내인 한가인에게 전화를 했다.
‘1박 2일’에서는 ‘일요명화: 네 번째 포스터 후보 촬영 미션이 그려진 가운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 전화연결을 했다.
전화를 받은 한가인에 연정훈은 애칭인 미미를 언급하며 “ 나한테 한번도 안 한말”이라고 다짜고짜 퀴즈를 냈다.
“내가 술 마시고 들어오면 하는 말”이라고 하자 한가인은 “잘못했어. 미안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1박 2일 안에서 남편의 활약에 대해 한가인은 “90점?”이라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전화를 받은 한가인에 멤버들은 궁금했던 점들을 쏟아냈다. 특히멤버들은 한가인이 연정훈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궁금해했다.
이에 한가인은 "그냥 성격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좀 다정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다시 태어나 결혼을 꼭 해야 한다면 연정훈과 또 결혼을 하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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