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일 오늘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4명, 해외 유입 사례는 12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21,588명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여전히 줄어 들지 않는 100명대의 환자수는 코로나 환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으며
사망자는 344명으로 집계되었다.
거리두기2.5단계가 시행중인데도 아직도 많은 집합시설과 종교시설에는 왕래가 멈추지 않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두 에서는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으나 지켜지지 않는 직장이 더 많은것이 현실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광주가 17명으로 가장 많고 대전 8명, 충남 5명, 울산 4명, 세종과 부산, 대구에서 2명씩, 그리고 충북, 전북, 전남, 경남에서 1명씩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이가운데 마스크를 쓰지 않고 편의점에 들어왔던 30대남성이 마스크착용을 요구하자 점주를 폭행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은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사회와 타인을 외한 당연한 것임을 아직도 인지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는것이 안타깝다.
최근 지하철 2호선에서 50대 남성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승객 2명을 폭행해 구속되었고 이런사례는 늘고 있는데 경찰에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처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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