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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120만 달러에 재계약

by HELP;;#ㅁÆÆÆ;';+@ 2020. 11. 20.

KIA타이거즈 애런 브룩스 120만 달러에 재계약

KIA타이거즈가 애런 브룩스를 붙잡는데 성공을 했다. KIA타이거즈는 어떻게든 애런 브룩스를 붙잡겠다고 기아팬들에게 약속을 했는데... 진짜로 브룩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약속을 지켰다. 기아팬들은 브룩스가 기아에서 다시 한번 함께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너무 기뻐했고, 기아 구단을 칭찬했다.

애런 브룩스는 메이저리그 구단에도 입단제의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브룩스가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으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생기겠지만, 애런 브룩스는 자신의 가족이 일 터졌을 때 가족에게 갔다오라고 한 기아 타이거즈 구단을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기아 구단이 애런 브룩스를 어떻게 해서 설득을 했는데... 설득을 하는데 성공을 했던 것이다.

19일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Aaron Lee Brooks. 우투우타. 1990년생)와 연봉 100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 20만 달러 등 총액 120만 달러(옵션 별도)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올 시즌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브룩스는 23경기에 나서 151.1이닝을 소화하며 11승(4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브룩스는 “내년에도 KIA타이거즈 선수로 뛸 수 있어 기쁘다”면서 “가족이 사고를 당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팬들이 보내준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지원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시즌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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